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티 퀘스트 (문단 편집) == 역사 == 빅뱅 전 [[솔로 플레이|솔플]]에 지친 유저들은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커파)나 루디브리엄 파티 퀘스트(루파)로 솔플보다 더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했었다. 근데 그만큼 지겹기도 하다. 당시에는 파티 퀘스트를 하려면 해당 지역에 직접 가야 했으나(예: 커닝파퀘를 하려면 커닝시티로, 월묘파퀘를 하려면 헤네시스로.) 패치로 파티 퀘스트 통합 입장 맵이 생기면서 다소 편해졌다. 그리고 필요한 인원수를 최대치로 전부 모아야 파티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예: 여신의 탑 파티 퀘스트를 하려면 6명을 다 모아야 함) 어느샌가 최소한의 인원수만 모으면 바로 진행이 가능해졌다.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때 파티 퀘스트를 크게 하향했다가[* 클리어 및 내부 몬스터 경험치 하향, 횟수 5회로 감소] 어느 정도 도로 복구해 준 뒤로 메이플스토리 자체와 함께 파티 퀘스트도 기가 좀 죽었었다. 특히 고레벨 파티 퀘스트. 경험치 효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입장 레벨이 100 아래인 것들은 못 봐줄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100 이상인 것들은 영...] 보상도 보스 장신구 때문에 완전히 쓰레기로 탈피해버렸다. 그래도 한동안 로미오&줄리엣, 피라미드, 드래곤 라이더 정도는 그럭저럭 돌아갔었다. 기승전12 12주년 업데이트 때 1일 입장 횟수가 다시 10회에서 5회로 감소되고 그로 인해 파티 퀘스트 내부의 아이템 노가다를 축소시켰다. V패치로 파티 퀘스트의 레벨 상한이 사라졌고, 츄츄 아일랜드 패치로 파티 퀘스트가 대폭 상향되었다. 레벨 180대에도 경험치가 훅 오를 정도(켄타, 호브 기준). 그리고 파티 평균 레벨보다 자기 레벨이 20 이상 낮으면 보상 경험치를 20%밖에 획득하지 못한다. 어지간하면 레벨은 맞춰서 가는 게 좋다. 하지만 V패치는 마지막 불꽃이었고, 8월 이후 유입 유저가 빠지고 고인물화가 가속되면서 일반 파티 퀘스트는 아무도 안 하는 컨텐츠가 되었다[* 배고픈 무토는 심볼 때문에 강제로 하는 것이라 논외.]. 2년 후 검은마법사 패치 때도 대규모 유입이 있었지만, 이미 죽은 컨텐츠라서 딱히 활성화되거나 하진 않았다. 그래도 피라미드는 어느 정도 인기를 되찾긴 했다지만 유저 빠지니까 도로 망했다. 그래도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는 전 월드에서 모이다 보니 돌아가고는 있다. 18년도 시점에서 일반 파티 퀘스트를 하려면 아는 사람을 모아야 겨우 가능한 수준. 다만 네트의 피라미드의 경우에는 효율이 다소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다.[* 특히 자리를 찾기 힘든 버닝 서버에서 80~100레벨 구간에 많이 가는 편이다.] 아무래도 저레벨 렙업이 빨라진 데다가, 트롤이나 어그로를 감안하면서까지 파티 퀘스트를 할 까닭이 없으니 자연스레 묻힌 듯하다.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조차 예전처럼 많은 사람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급기야는 파티 퀘스트의 의미가 더 이상 있냐며 그냥 파티 퀘스트 시스템을 솔로 플레이로 바꾸자는 의견도 종종 나오고 있다. 유저가 적은 옛날 서버를 시골 서버라고 속칭하는데, 시골 서버는 유저들이 적거나 안 하기 때문에 파티 퀘스트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지인이 있는 유저는 부탁하면 되지만, 지인이 없는 유저는 파티 퀘스트의 진행 방식조차 모르기도 한다. 파티 퀘스트 보상도 개편의 여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카니아 같은 대도시 서버도 하는 유저들이 거의 없어서 1인 입장으로 입장 제한을 없애달라는 댓글이 나오기도 했다. 파티 퀘스트의 대부분이 빅뱅 이전 시기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파워 인플레로 인해 몬스터들이 허약하고 보상도 열악하다. 그래서 현재는 파티퀘스트 자체의 보상보다는 [[토드의 망치]]와 [[몬스터 컬렉션]]이 주된 목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